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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앞에 양꼬치집에 다녀옴.
원랜 1층 2층 있었는데 지금은 2층에만 있음
들어서자마자 사인 막 있음. 누군지는 모르겠음..
메뉴판
우린 양꼬치랑 계란토마토볶음, 옥수수온면 시킴.
소스 앞접시 귀여움
기본 찬들
이런 느낌
양꼬치는 숯불이 들어와야 하니까 기본 2인분이라 하심
숯 참 오랫만에 보는 듯
지글지글지글
지글지글지글글
이게 옥수수 온면
나는 사실 이 집 양꼬치보다 이게 더 맛있음
계란토마토 볶음
이것도 양꼬치보다 좋음..
서비스로 주신 숙주볶음
사실 얘도 시킬까 말까 했는데 서비스로 주셔서 개꿀
이 집 맛있음
1층 있던 시절에 한 서너 번 왔었는데 1층 없어진 지도 모르고 있었음
2층은 처음 들어와 봐서 2층이 이렇게 넓은 줄도 몰랐음.ㅋ
옥수수온면을 이 집에서 처음 먹어보고 다른 집 양꼬치집 가도
온면은 꼭 시켜보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음
안에 들은 김치랑 조화 너무 좋음 살짝 매콤함
토마토계란볶음도 맛있고 숙주도 맛있음
숙주 식감 미침
점수는 5점 만점에 4.8점
양꼬치는 여기가 제일 맛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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