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중구3 을지로4가 보배반점 을지로 4가에 있는 보배반점에 다녀옴. 메뉴판 해장할 거니까 나는 새우고추짬뽕 시킴. 저 매운 고춧가루는 매운맛을 내기는 하는데 별로 안매움. 식기 귀엽 벽에 네온사인 저렇게 돼있음 이 기계가 음식을 갖다 주는데 쟤도 느리고 음식도 늦게 나옴 이게 새우고추짬뽕 맛있었다. 너무 늦게 나와서 좀 싫었는데 너무 맛있었음. 맛은 일반적으로 아는 짬뽕이랑 아주 미묘하게 살짝 다른 느낌 맵기는 열라면 정도? 되는 듯? 다른 글들 보면 푸짐하다고들 하던데 푸짐한 건 모르겠음. 그냥 1인분 느낌. 셀프바에 밥 맘대로 가져다 먹어도 됨. 점수는 5점 만점에 4.7점. 현재까지 먹어본 이 근처 중국집 1등임 2023. 7. 5. 중구 을지로 4가 다오리식당 을지로 4가 역 근처 다오리식당 다녀옴. 을지로 4가 역 5,6번 출구가 가까움. 성군정식 6인 시킴. 보쌈은 술안주 같은 거라 밥을 따로 시켜야 한다 하심. 이게 아마 3인. 맛있었음. 일단 가성비가 좋은 게 삼겹 보쌈에 생선구이에 달걀 찜해서 15,000원이라는 것. 밑반찬 가짓수도 많고. 근데 내가 물에 빠진 고기를 좋아하지 않음. 고기가 지방층도 담백한 스타일. 식감이 약간 뻑살을 두드려서 만든 것 같은 느낌. 점수는 5점 만점에 4.2점. 내가 고기를 좋아했더라면... 2023. 6. 22. 중구 을지로3가 촨촨지우바 점심으로 을지로 3가 역 과 을지로 4가 역 사이에 있는 촨촨지우바 다녀옴. 메뉴판 나는 런치스페셜인 돼지고기덮밥(루로우판), 미니촨촨누들, 사이드디쉬 3종 시킴. 인테리어가 잘 돼있었지만.. 손님들이 있어서 못 찍음. 식기들 이렇게 나옴. 맛있었음. 원래 손님이 많다고 함. 나는 열한 시 4,50분쯤 가서 바로 앉음. 나는 중식을 싫어함. 그 특유 향 때문에. 근데 다 먹을만했음. 저 백목이버섯 무침은 향이 있어서 별로였음. 춘권 고기 가득하고 맛있음. 덮밥 고기 부드러움. 가끔 연골 같은 거 있음. 에어컨을 틀어놔서 그런가 매장 어딘가에서 지하에 있는 옛날 노래방냄새 같은 냄새가 솔솔 났음... 점수는 5점 만점에 4.4점 내가 중국요리를 좋아했다면 아마 4.8점까지도 줬을 듯. 2023. 6. 8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