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맛집37 중구 을지로 4가 다오리식당 을지로 4가 역 근처 다오리식당 다녀옴. 을지로 4가 역 5,6번 출구가 가까움. 성군정식 6인 시킴. 보쌈은 술안주 같은 거라 밥을 따로 시켜야 한다 하심. 이게 아마 3인. 맛있었음. 일단 가성비가 좋은 게 삼겹 보쌈에 생선구이에 달걀 찜해서 15,000원이라는 것. 밑반찬 가짓수도 많고. 근데 내가 물에 빠진 고기를 좋아하지 않음. 고기가 지방층도 담백한 스타일. 식감이 약간 뻑살을 두드려서 만든 것 같은 느낌. 점수는 5점 만점에 4.2점. 내가 고기를 좋아했더라면... 2023. 6. 22. 여수 나진국밥 얼마 전에 성시경이 다녀간 여수시 화양면에 있는 나진국밥 다녀옴. 1박 2일 때 12년도인가 우연히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오늘 뭐 먹지에서 또 갔다 함. 맛집 특) 허름함 영업시간은 10시 30~16:00까지 이지만 09:30분에 웨이팅이 시작되면서 오른쪽에 테이블링 기계 꺼내놓으심 난 계좌연결을 안 해서 못 함. 아침부터 사람이 많겠어? 하고 그냥 감 (방문일 23.06.18 일요일) 가게 앞에 도로 건너편에 바닷가도 있고 공터 같은 주차장 있고 편의점도 고 화장실도 있어서 기다리는데 괜찮았음 하지만 대기가 길어지면 주변 어딘가에 있다 와야는데 카페나 있을만한 곳은 못 찾음 10시 반이 되고서야 영업 중 간판 꺼내놓으심 혹시나 해서 영업과 동시에 대기가 얼마나 있을까 확인 헀는데 44팀 ㅠㅠ 인기가.. 2023. 6. 20. 남구로 깡통포차 겨울에도 한번 갔었던 깡통포차 이번엔 여름에 또 와봄. 메뉴판 우럭 소자랑 고등어구이 시킴. 요게 우럭 이게 고등어구이 가게 입구가 경사진 언덕 아래쪽에 있어서 잘 안보일 수도? 근데 수족관이 바로 보임 저번에도 고등어구이 먹었는데 진짜 밥도둑임. 밥은 없지만.. 나는 회를 안 먹는데 지인은 먹고 싶대서 시킴. 소자도 있어서 너무 좋음. 회 양도 많음. 휴지 천장에 있음. 같이 간 지인 술 취해서 자기 머리 바로 옆에 있는데 휴지 달라해서 너무 창피했음.ㅋㅋ 점수는 5점 만점에 4.2점. 또 가야지 2023. 6. 18. 남구로 치킨마루 출퇴근길에 지나다니면서 본 집 앞에 치킨마루를 가보기로 함. 길가에 테이블 내놓아서 완전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메뉴판 메뉴야 뭐 치킨마루 다 같으니까 순살 후라이드 시킴. 골뱅이 시키고 싶었는데 지인 맵다고 못 먹음 밤이라 카메라가 색감을 난리 났네 너무 화남 맛있었음. 원래 치킨은 무조건 맛있음. 엄청 바삭하게 튀겨 나옴. 너무 좋았음. 낮에 내내 덥다가 해 떨어지니까 선선해가지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. 토요일 저녁이었는데 영업시간은 AM01:00까지 라고 들음. 점수는 5점 만점에 5점 치킨맛으로도 끝났고 본위기도 끝남 여름 가기 전에 또 가고 싶음 2023. 6. 18. 이전 1 ···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